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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서/미국 서부 여행

미국 서부 여행 LA - 마지막 날 (세부 일정 및 비용 산정)

지금부터 미국 서부 여행 마지막날 시작입니다!  

 

 

 

<미국 여행 6일차 세부 일정과 비용>

 

 

오늘의 일정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 후 귀국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하루종일 못있는다는게 좀 아쉬워서 아침 일찍부터 가기로 했다.

 

 

 날짜  위치 

시간 

 Action

 비고

5일차

LA 종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1일권 ticket: $84 

이용시간: 19시부터 22시까지 다름

     

 <점심> 푸드코드

 $10/인

       <저녁> In&Out 버거

 $10/인

   

20:00

 렌트카 반납  
   

20:30

공항도착

 
    23:00 출국

LA->광저우(3시간)->한국

  


 

 

유니버셜 스튜디오 Ticket은 UCLA에서 사면 좀 할일된 가격에 살 수 있다.

 

 

UCLA를 구경하고 싶다거나 그 근처에 가게 된다면 미리 표를 사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UCLA 직원에 따라 학생증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하니 100% 할인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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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에서 사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티켓

 

 

Central Ticket Office 운영시간: 월~금 오전10시 ~ 오후 4시

 


정문으로 들어가서 직진하다가 거의 길 끝에서

 


대각선 왼편(10시 방향) 을 보면 있는 "Central Ticket Office"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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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준비

 

 

 

유니버셜 스튜디오 운영 시간 확인

 

 

 

 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calendar/

 

 

 

위의 주소로 들어가면 open 및 close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티켓 가격 확인

 

 

 

http://www.universalstudioshollywood.com/tickets/

 

 

 

(1) Front of Line Pass ($139~$159, 날짜마다 다름)

 

 

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는 Pass로 일반 티켓보다 $50 정도비싸다.  

 

 

 

(2) 1-Day Pass (10세 이상 : $84, 3세~9세 : $76)

 

 

1일 자유이용권이다.

 

 

 

(3) 2-Day Pass (10세 이상 : $93, 3세~9세 : $85)

 

 

2일 자유이용권이다.

 

 

1일권과 가격이 많이 차이 안난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의상

 

 

 

물에 젖어도 되는 옷을 무조건 입고가길 바란다.

 

 

엄청난 물세례들이 많다.

 

 

건조한 날씨 덕에 금방 마르긴 하지만?

 

 

 

 

 

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Lower LotUpper Lot 이렇게 두 섹션으로 나눠져 있다.

 

 

 

Lower Lot 에는

 

 

 

크게 쥬라기공원, 미이라, 트랜스포머가 있고

 

 

 

Upper Lot 에는

 

 

 

크게 스튜디오 투어, 워터월드, 심슨, 슈렉, 스페셜이펙트, 브루스브라더스가 있다.

 

 

 

필자가 다녀본 결과 가장 좋은 코스는

 

 

스튜디오 투어 -> 워터월드 -> 트랜스포머 -> 쥬라기공원 -> 미이라 -> 나머지 등등

 

 

위와 같은 순서이다.

 

 

 

(1) 스튜디오 투어 (관람차타고 관람)

 

 

스튜디오 투어는 시간마다 있으며

 

 

코끼리 열차같은 것을 타고 스튜디오를 한바퀴 도는 것이다.

 

 

정말 규모가 엄청나고 계속해서 여러 영화 효과들(홍수, 지하철 붕괴, 비행기 추락 등등) 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다.

 

 

단연코 1위는 중간에 깜짝 나타는 킹콩이 아닐까 싶다.

 

 

 

 

 

 

 

(2) 목마를 땐 음료수 

 

 

아래와 같은 귀여운 통을 ($15 정도 였던 것 같다) 사면

 

 

계속해서 원하는 음료수를 적은 돈을 주고 리필해 먹을 수 있다.

 

 

기념품으로 챙겨도 좋을 듯 하다.

 

 

 

 

 

 

 

(3) 워터월드 (공연)

 

 

 그 유명한 워터월드!  지금생각해도 너무 멋진 공연이었다.

 

 

다시한번 꼭 보고싶은!

 

 

거의 20분을 기다려서 앞쪽에서 입장했지만

 

 

어디가 정면인지 몰라 측면에 자리를 잡고 말았었다.ㅠ

 

 

3개의 면이 있고 쭉들어가서 있는 가운데 면에 위치하면 두배로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물이 엄청나게 엄청 엄청 쏟아 부으니

 

 

젖어서는 안되는 물건들은 꼭 가방에 챙기면 좋다.

 

 

 

 

 

 

(4) 트랜스포머 (4D)

 

 

트랜스 포머앞에 시간마다 다른 로봇들이 나와서

 

 

같이 사진을 찍어준다.

 

 

이것도 10분 이상은 기다려야 되는 것 같다.

 

 

 

 

 

Lower lot에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트랜스 포머관을 거의 한시간을 기다렸다.

 

 

그만큼 최고로 인기 많은 곳이 아닐 듯 싶다.

 

 

그래도 회전율?이 우리나라보다는 빠른듯?

 

 

한시간을 기다려서 봐도 아깝지 않은 4D관이다.

 

 

정말정말 멋지고 새로운 경험인듯하다 .

 

 

아.. 진정한 4D라는게 이런거구나.. 싶다.

 

 

기다리는 동안 물총도 맞고 다들 즐겁게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던 것 같다.

 

 

 

 

 

 

(5) 쥬라기 공원 (롤러코스터) 

 

 

 

후름라이드 비슷한 놀이기구이다.

 

 

물에 엄청 젖을 수 있으니 중요한 물건은 가방에 넣어놓으면 좋다.

 

 

 

 

(6) 미이라 (롤러코스터) 

 

 

 

88열차나 청룡열차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떨어지는 느낌을 가진 구간이 없다.

 

 

무서운 놀이기구를 싫어하더라도 스피드감만 즐길 수 있다면

 

 

타도 절대 후회 안 할 기구인 것 같다.

 

 

탔을 때, 옆에 외국인이 이거 엄청나게 떨어지고 장난아니게 무섭다고 뻥?을쳐서

 

 

너무 무서워도 앞도 제대로 못봤는데

 

 

눈을 뜨고 다니면 화려한 영상들이 수놓아진 곳에서

 

 

자유로운 비행을 즐길 수 있다.

 

 

 

 

2. 렌트카 반납

 

 

시간에 맞춰 렌트카 회사로 가면

 

 

여러 정비사들이 차를 특정한 곳에 반납할 수 있도록 길을 알려준다.

 

 

길 안내를 받아 주차를 하고 차키를 주면

 

 

차확인 후 , (문제가 없다면)  영수증을 주며 가라고 얘기한다.

 

 

영수증을 들고 사무실에 다시 가서 정산을 하면 끝이다.

 

 

바로 나와서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