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LA - 5일차 (세부 일정 및 비용 산정)

지금부터 미국 서부 여행 5일차 시작입니다!  

 

 

 

<미국 여행 5일차 세부 일정과 비용>

 

오늘의 일정은 디즈니 랜드 방문이다.

 

 

마지막 LA 일정은 내가 셍각해도 너무 빡빡하게 짠 것 같다.  

 

 

날짜	위치	시간	Action	비고
5일차	LA	종일	디즈니 랜드	1Day 1Park : $87 디즈니랜드퍼레이드 월트디즈니동상앞에서 꼭 보기
			<점심> 푸드코트 피자	$10/인
			<간식> Dole. Whip Float	약 $5/ 인
			<저녁> ORLEANS 카페	약 $10/인
		숙소	호텔/호스텔

  

 

디즈니 랜드 표는 UCLA에서 사면 좀 할일된 가격에 살 수 있다.

 

 

UCLA를 구경하고 싶다거나 그 근처에 가게 된다면 미리 표를 사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UCLA 직원에 따라 학생증을 요구하기도 한다고 하니 100% 할인이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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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A에서 사는 디즈니랜드 티켓 (UCLA에서 산 티켓을 가지고 바로 입장가능)

 

 

Central Ticket Office 운영시간: 월~금 오전10시 ~ 오후 4시

 

정문으로 들어가서 직진하다가 거의 길 끝에서

 

대각선 왼편(10시 방향) 을 보면 있는 "Central Ticket Office"에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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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디즈니 랜드

 

 

 

 

디즈니 랜드에 파킹을 하고 에스컬레이터와 조그만 열차를 타고 들어가면

 

 

 

 LA 디즈니랜드의 두개 파크 갈림길에 도착한다.

 

 

 

무서운 걸 타지 못하고 디즈니랜드를 처음가보는 관계로

 

 

 

캘리포니아 어드밴쳐가 아닌 디즈니랜드 파크를 선택했다.

 

 

 

하루에 한 파크만 보는게 정석!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와 디즈니랜드파크를 모두 즐기고 싶다면 2일 정도는 할애해야 할 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한다.

 

 

 

아침부터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처음에 많지 않았는데 11시가 넘으니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아졌다.

 

 

 

디즈니 랜드에 Fast Pass가 있는데 

 

 

 

이것을 잘 활용하면 좀 더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정한 시간에 예약을 해놓고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그 예약된 시간에만 자리에 오면 된다.

 

 

 

그런데 지금이 2시라면 2시간 뒤인 4시정도의 Fast Pass만 발급 가능하다는게 함정

 

 

 

유명한 small world, star tour, finding nemo 등 중에

 

 

 

제일 좋았던 것은 뭐니뭐니해도 디즈니 마을이다. 

 

 

파크 제일 뒤쪽에 있는데 사람이 오후되면 너무 많아지니 일찍 가보는 걸 추천한다.  

 

 

 

정말 미키와 미니가 이 세상에 있는 듯 했다.^^;;

 

 

 

미키와 미니 집에서 시간마다 매니저같은 디즈니랜드 직원이 미키, 미니와 사진 찍을 수 있게 안내해 준다.

 

 

 

구피는 세번? 정도를 시도했는데 맨날 바쁘다고 매니저가 데리고 가버렸다..

 

 

 

 (제일 만나기 힘든 겉절이 구피..)

 

 

 

 

1. Finding nemo

 

 

>

 

 

잠수함 같은 것을 타고 들어가서 저렇게 물속을 한바퀴 돌고 오는 것이다.

 

 

제일 오래 기다린 놀이기구인데 그닥 흥미롭지는 않았다.

 

 

 

2. 놀이기구 옆 식당?

 

 

 

 

정확히 어딘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물과 관련된 놀이기구 바로 옆에 저렇게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있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차마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넉넉한 예산이 있는 분이라면 강추!

 

 

 

 

 

3. 디즈니 퍼레이드

 

 

 

 

 

 

 

 

디즈니 랜드 퍼레이드를 보고나면

 

 

우리나라 놀이동산의 퍼레이드는 다시는 안볼 것 같다.

 

 

너무너무 화려하고 웅장하다.

 

 

또 모든 캐릭터가 낯익어서 그런지 더 흥미로운 것 같다.

 

 

 

 

3. Dole. Whip Float 

 

 

 

 

 

 

<사진 출처 : http://deardiary11.blog.me/140169753426>

 

 

판매 가게 위치 :  Adventureland에 Tiki Juice Bar

 

 

 

엄청 달고 엄청 맛있다.

 

 

줄이 앞과 뒤, 이렇게 두개로 갈려있는데

 

 

뒤쪽으로 연결된 줄이 훨씬 짧다.

 

 

뒤로 들어가려면 무슨 지하철 게이트 같은 것을 지나야 하는데

 

 

대부분 못들어가게 막는 건줄 알지만 그냥 열고 지나가서 아이스트림 줄을 서면 된다.

 

 

 

 

4. 그밖에 놀이기구

 

 

 

 

 

가짜하마가 진짜처럼 있는 인디아나 존스 같은 놀이기구도 있고,

 

 

 

 

 

 

엄청나게 큰 배를 타고 한바퀴 도는 것도 있다.

 

 

경치 보기에는 안성 맞춤이다.

 

 

 

 

5. Orleans 카페

 

 

 

 

 

여기서 유명한 마늘향 감자튀김을 먹는데 엄청 양이 많다.

 

 

 

둘이 먹어도 다 못먹을 정도이지 싶다.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그렇게 맛이 특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느끼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6. 디즈니 불꽃놀이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물로 슥슥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데 정말 멋진 것 같아서 한장.

 

 

 

 

 

 

 

드디어 그 유명하다는 디즈니 성에서 불꽃 놀이를 한다.  

 

 

 

디즈니랜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는9시 25분에 시작 하며10개의 테마로 나눠져 총 20분 정도 진행된다.

 

 

 

음악과 어우러져서 진심 너무 멋지다.

 

 

꼭 마지막까지 남으셔서 불꽃놀이를 감상하시면 후회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