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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서/미국 서부 여행

미국 서부 여행 LA - 4일차 (세부 일정 및 비용 산정)

 

지금부터 미국 서부 여행 4일차 시작입니다!  

 

 

 

<미국 여행 4일차 세부 일정과 비용>

 

 

오늘의 일정은 두가지 이다.

 

 

원래 세워놨던 일정은 아래와 같은 샌디에고 당일치기 였다.

 

 

 날짜

위치 

시간 

Action

 비고

4일차

LA 9:00 당일치기 샌디에고 여행 편도 2시간
      Torrey Pine  경치가 대박
      La Jolla Beach (라호야 비치) 샌디에고 가기 전 바닷가
      Missin Beach

길이 굉장히 꼬부랑하니 네비게이션 필수!

    13:00 샌디에고 다운타운  
      <점심>Phill's BBQ

미국 전체 맛집에서 10위

비용: $15/인

      코로나도 섬

페리비용: 왕복 $10/인

      <간식>Extraordinary Dessert  
      Balboa Park  
      Spanish Village Art Center  
    19:00

<저녁 >버거라운지 1608 india St Sandiego, CA 92101

비용: $15/인

    20:00 LA로 이동

편도 2시간

    숙소

호텔/호스텔

 

 

 

그러나!!

 

 

류현진의 등판날짜와 겹쳐 고민할 것도 없이 LA다저스 경기를 보러가는 일정으로 아래와 같이 변경했다.

 

 

 

 날짜

위치 

시간 

Action

 비고

4일차

LA

10:00

<아침> 호텔 조식

 

   

11:00

헐리우드

헐리우드로 진입전에 주차를 해놓고 도보로 이용

주차비용: $10/시간

   

<간식> 스타벅스

비용: 약 $5

   

13:00

베버리힐즈 

 

   

13:30

차이나타운   
   

15:00

재팬타운

 
   

17:00

LA 다저스 경기관람

입장료: 약 $18~$1000/인(좌석마다 차이가 엄청남)

주차비용: $5~50 (경기장에서 가까울수록 비쌈)

     

<저녁> 야구장 햄버거+콜라

비용: $15/인

    숙소

호텔/호스텔

 

 

 

 

 

 

1. 헐리우드

 

 

헐리우드 거리에 도착하기전에 근처에 주차할 곳을 찾아 주차를 했다.

 

 

한시간에 10달러 정도였다.

 

 

그 중에서도 노상주차가 가장 쌌다.  카드결제도 쉬운 편이니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

 

 

각종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면 $10달러 정도는 팀으로 줘야된다.

 

 

가서 핸드프린팅도 보고 (이병헌 핸드프린팅도 있다.)

 

 

유명한 헐리우드 언덕도 보고

 

 

믿거나말거나 박물관도 보고 생각보다 시간가는 줄 모르게 놀았다.

 

 

헐리우드가 보이는 곳 근처에 카페테리아나 식당이 있으니

 

 

출출하다면 여기서 간식을 해결해도 될 것 같다.

 

 

 

 

 

 

 

 

2. 베버리힐즈, 차이나 타운

 

 

베버리 힐즈와 차이나 타운은 시간이 촉박해서 드라이빙 코스로 구경했다.

 

 

바쁘다면 베버리 힐즈나 차이나 타운은 굳이 안가봐도 될 듯하다.

 

 

 

 

 

 

3. 재팬타운

 

 

 

 

 의외로 재팬 타운은 너무 멋지게 잘 만들어 놨다.

 

 

정말 일본에 온 것처럼 한 Road를 꾸며놔서

 

 

너무 즐겁게 구경을 했다.

 

 

시간이 된다면 이 곳에서 일식음식도 먹고  (라멘, 스시, 꼬치 등 다양한 맛집이 있다고 한다)

 

 

여유롭게 있다가 와도 좋을 것 같다.

 

 

 

재팬타운 구경후 경기시작 세시간 전에 다저스 경기장으로 출발했다.

 

 

 

 

 

4. LA 다저스 경기관람

 

 

 

 

 

 

차를 타고 구장에 가면 모든 차들이 줄을 서서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 

 

 

경기시작 두시간전?쯤까지 아예 구장 근처도 못가게 막아놓기 때문에 일찍가서 기다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차에서 대기하다가 티켓부스가 열리면 예약한 주차증을 보여준다

 

 

LA 다저스 표 예매하는 방법은 추가 정보에서 참고바란다.

 

 

(LA다저스 경기장은 경기예매를 할때 주차섹션도 선택하여 미리 비용을 지불한다. )

 

 

주차섹션을 보여주고 차를 가지고 쭉 올라오면 섹션표시가 어마어마하게 있다.

 

 

정말 주차장의 규모는 엄청나다.

 

 

주차를 정해진 섹션에 하고 나서 다저스 경기장이 보인다.

 

 

 

 

 

LA다저스 매장에서 유니폼도 사서 입고 

 

 

카푸아노가 나와있길래 사진도 같이 찍고

 

 

햄버거와 콜라를 사서 자리에 앉았더니

 

 

 

류현진이 나와서 몸을 풀고 있었다!

 

 

 

 

 

 

 

미국 야구 관람 매너는 우리나라와 많이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는 응원에 목숨을 거는 반면 미국 야구관람은 정말 말그대로 관람이다.

 

 

간혹 박수 몇번 치는거 말고는 그냥 앉아서 경기를 관람한다.

 

 

 

류현진을 좋아하고 야구를 좋아한다면 야구 관람하는 일정은 정말 강추 일정이다!

 

 

 

 

야구 관람후 나오는게 엄청난 인파가 한번에 나오는게 걱정이 됬지만

 

 

시설이 잘 되있어 어렵지 않게 시간 얼마 안걸리고 빠져나올 수 있었다.

 

 

필자는 서둘러 9회말에 나왔지만

 

 

충분히 걱정없이 모든 경기를 관람한 후 나와도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