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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백서/미국 서부 여행

미국 서부 여행 LA - 3일차 (세부 일정 및 비용 산정)

지금부터 미국 서부 여행 3일차 시작입니다!  

 

 

<미국 여행 3일차 세부 일정과 비용>

 

 

 날짜

위치 

시간  Action 

비고 

06-28(금) 라스베가스 8:00 LA로 이동 4시간 30분
  LA 13:00 <점심>파머스마켓의 브라질BBQ, 무게를 재서 가격을 매김 비베리힐스의 로데오 거리를 지나 바로옆에 그로브몰
그로브몰에서 죽 걸어가다보면 파머스마켓이 있음
    14:00

UCLA (취소)

UCLA에서
유니버설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도착하셔서 유니버셜 티켓으로 교환을 하셔야 돼요), 디즈니랜드 (그냥 가지고 입장가능) 표 살것
정문으로 들어가서 계속 직진하다가 거의 길 끝에서 10시 방향을 보면 "Central Ticket Office"가 보임
월~금 오전10시 ~ 오후 4시

 

주차비 : 셀프파킹시 $3/시간 (선불)

   

14:00

게티센터.

오픈 10:00~18:00(금ㆍ토요일은 ~21:00) 휴일 월요일

입장료 무료, 주차비 $8

5시가 넘으면 주차요금이 없음.

   

<저녁>

게티센터 레스토랑

저녁에는 음악회 있음.

But, 음식 가격이 좀 있음

    19:00

그리니치 천문대. (취소)

10시까지 운영함.

    숙소

호텔/호스텔

 

 

 

 

1. LA로 이동

 

 

늦지 않기 위해 아침부터 일어나서 간다고 갔는데..

 

 

 

이미 10시를 넘긴 시각.. 

 

 

 

늦게 출발한 덕에 거의 6시간에 걸려 LA에 도착했다.

 

 

 

무조건 9시 이전에 출발할 것.

 

 

 

어쩔 수 없이 계획된 표가 아니라 게티센터를 갔다가 파머스 마켓을 가는 일정으로 변경했다. (UCLA, 그리니치 천문대...) 

 

 

 

여행의 묘미는 이러한 변화아닌가 싶었다.

 

 

 

 

 

2. 게티센터

 

 

게티센터는 입장료와 게티센터로 가는 트램은 무료이다.

 

 

 

하지만 주차료가 $15/대 있으므로 입장료가 없다는 느낌은 못 받은 것 같다.

 

 

주차 티켓 계산은 카드로 가능하다.

 

 

 

게티센터에 대해서 좀 설명하자면,

 

 

샌타모니카 해변과 UCLA 캠퍼스가 내려다보이는 브렌우드 언덕 정상에 자리하고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97년에 새로 건축된 것이며, 게티의 자택 겸 미술관에 있었던 미술품들을 이곳으로 옮겨 왔다.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한 센터 내의 모든 건물은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져 있어 건축물로서도 매력적인 곳이다. 폴 게티(Paul Getty)는 스물 세 살 때 아버지의 석유회사를 물려받아 서른여덟 살에 은퇴하였고 미술품을 수집하러 세계를 돌아다녔다고 한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게티센터는 미술품이 유명하지만

 

 

 

언덕에 위치하고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어 경치나 건물이 너무너무너무 아름답다.

 

 

 

 

 

 

 

 

 

 

 

 

 

 

3. 파머스 마켓

 

 

 

 

 

 

 

 

우선 파머스 마켓이란,

 

 

올해로 75주년을 맞은 파머스 마켓은 푸드코트, 잡화점 등이 밀집되어 있는 쇼핑몰로 시골풍의 분위기가 정겨운 마켓이다. LA 코리아타운과 가까이 있어 한국인이 관광할 때 꼭 들르는 곳이다. 농민이 밭에서 수확한 야채 등을 가지고 와서 팔면서 시작된 곳으로, 내부는 미로처럼 얽혀 있지만 생각보다 넓다. 액세서리 숍, 지도와 매거진을 파는 가게, 골동품과 기념품을 파는 작은 가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류를 구입하기 좋고, 멕시코 음식, 중식, 한국식 바비큐 식당 등 조밀조밀 몰려 있는 푸드코트에서 한 끼를 해결하기에 좋다.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많아 불편하진 않다. 오래된 맛집이 많이 있으므로 개업 연도를 써놓은 간판을 잘 살펴보자. 이른 아침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침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오후에는 관광객이 찾아든다. 최근에는 파머스 마켓 건너편에 세련된 야외 쇼핑몰 ‘더 그로브’가 문을 열어 두 군데를 함께 관광하는 사람들로 더욱 인기가 높아졌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파머스 마켓LA Times에서 선정한 '헐리웃 연예인을 가장 잘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라고 한다.

 

 

제임스 딘이 죽기 전에 자주 아침 식사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갔었던 곳 중 한 곳.

 

 

 

여기서 해야할 것은 쇼핑저녁식사이다!

 

 

 

처음에 무슨 마켓이라고 해서 조그만 시장? 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규모는 정말정말 크다.

 

 

 

파머스 마켓을 지나 다니는 트램도 있고, (트램은 무료로 아무때나 탑승해서 아무때나 내려도 된다.)

 

 

 

더 그로브에서 쇼핑도 할 수 있으며

 

 

재래시장 분위기로 여기저기 구경다닐 수 있다.

 

 

 

저녁은 여기서 제일 유명하다는 브라질리안 BBQ에 가서 저녁을 해결했다. (★★★ 그냥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었다.)

 

 

 

 

 

 

 

 

 

 

구경하다가 집에 돌아오니 벌써 10시..

 

 

 

일정 세울 때, 꼭! 미국의 거리감각을 장착하고 파악하시길 바래요.

 

 

LA지만 나름 가까운 것 같은데 차만타면 어디든 한시간은 넘게 걸리는 듯 합니다.